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 협의회 회장 취임식이 지난 6월 21일 오전 11시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이학규(더함안신문)신임회장 취임식에는 차정섭 함안군수, 김정선 군의회의장, 진영철 함안경찰서장, 이현석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이만호·이성용 도의원, 경남도..
이영미광고국장
유로 2016이 시작됐다. 축구에 대한 열기는 7월 10일 결승까지 계속될 것이다. 거리는 물론 직장과 학교에서 축구팬들로 인산인해다. 경기 관람을 위해 프랑스로 떠난 열성팬들도 있지만, 근무시간에 축구 중계를 보기 위해 병가를 내거나, 무단 외출을 하는 사례들이 언론에 소개되고 있다. 심지어 근무 중 라디오 청취가 ..
지난 4월 12일 rbb 방송[1]은 증가하는 베를린의 소매치기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대도”라는 제목의 프로그램[2]은 전 유럽을 무대로 종횡 무진하는 소매치기 조직을 추적 보도했다. 2015년 한 해, 베를린 경찰 당국에 신고된 소매치기는 4만 건 이상이 된다. 파리, 베를린, 로마를 오가며 범행을 저지르는 이들은 주로 ..
'지속가능한 지방자치 실현 위한 지방분권 7대 과제 실천서약(매니페스토) 운동' 전개 민간 독립 싱크앤두탱크 희망제작소(이사장 박재승, 소장 이원재)와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옥천신문 대표이사))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분권을 위한 7대 과제 실천서약(매니페스토) 운동을 전개한다.1995년..
선거철이다. 언론에서 정치기사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즌이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과 정당들은 자신들의 지지세력들을 동원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후보자 개인이 지닌 지역에서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정당의 정치적 영향력은 이목을 끌기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지역에서의 정치적 이슈들을 선거 공약으로 포..
2015년 12월 31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묵은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던 날, 대한민국 국회도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다. 왜냐하면, 묵히고 묵히던 법안들이 당해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처리됐기 때문이다. 이날 통과된 대한민국의 법안들은 무려 212개에 이른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법, 자전거 ..
3월 2일부터 25일까지 ‘2016년도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신청 성적우수 서민자녀 대학 입학생 170명에게 1인당 3백만원 장학금 지급 경남도는 서민자녀들의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이 다시 희망이 되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경남도의..
독일인들에게 주말 아침은 늦잠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다. 평소에도 가정적인 독일인들에게 주말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주말에도 시간을 할애하는 일이 있다. 바로 신문읽기이다. 주 5일간 매일 읽던 신문과 달리, 주말에 배송되는 주말 특별판은 주말 전용이다. 비교적 ..
1609년 1월15일 독일 최초의 신문(사진 참조)이 발행됐다. Aviso Relation oder Zeitung이라는 이름의 주간 신문이다. 한국어로 ‘통보 통지, 신문’ 정도로 의미가 전달된다. 사회 지식인층을 대상으로 제작된 신문에는 국내외 상황과 정치적 이슈 그리고 군사 정보가 기사화됐다. 400년의 신문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은 오..
2016년도 경남도 예산안이 지난 15일 도의회에서 확정됐다.학교급식비 305억·어린이집 누리과정 1444억원 등 경남도는 도교육청과 대립하고 있는 무상급식 누리과정 예산을 모두 편성했다. 더불어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학교 급식..
전국 개혁적 풀뿌리 지역 언론연대모임인 (사) 바른지역언론연대(아래 바지연) 가 지난 28일,29일 전남 해남에서‘풀뿌리 지역신문 혁신방안 세미나 및 한마당’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2015년 하반기 연수로 황소와 나비 민병래 대표의 빅대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신문의 사업기회에 대한 심도 깊은 특강과 바지연 ..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하 지역신문법) 일몰 시한이 2016년 말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신문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신문법은 지난 2004년 전반적인 신문산업의 위기 상황에 맞물린 지역언론의 고사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균형발전, 여론의 다원화와 ..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는 지난 10월13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등 영남권 주간지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권역별 현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가운데 지역 언론의 주요 현안에 대한 위원회와 재..
2015년 경남지역신문 발전 세미나가 거제신문 주관으로 지난 10월19일부터 20일까지 거제관광호텔에서 열렸다. 19일에는 우회창 충청남도언론정책 특보가 ‘지역신문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우 보좌관은 “지역신문은 오히려 작은 조직이기 때문에 내부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면 충분한 경쟁력..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류상용)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1991년 설립되어 전국에 약 200여개 회사가 가입,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특히 1년에 한번 개최되는 수련회는 ..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문제와 김해공항 소음피해 문제를 김해시민들의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다룰 '공항문제 김해시민대책위원회'와 김해시의 업무를 총괄 관리할 '김해시 공항문제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김해뉴스>와 김해YMCA 가야포럼은 22일 오후 7시 김해YMCA 대강당..
대한민국의 국호 영문표기 ‘KOREA’는 원래 ‘COREA’였다. 1909년 7월 일본에 의해 강제로 ‘KOREA’로 바뀐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소위 기유각서 즉, 한국의 재판과 감옥사무를 일본정부에 위탁하는 각서(Memorandum Concerning the Administration of Justice and Prison in Corea)가 1909년 7월12일 조인 ..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류상용, 이하 한지협)가 지난 10일 충북 괴산 소재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지협 류상용 중앙회장과 이원주 서울협회의회 회장, 이규홍 충북협의회 회장, 김홍년 이사, 중원대 안병환 총장, 한형서 대학원장, 김성호 대외협력처장, 강원..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류상용, 이하 한지협)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군 소재 소금강 휴게소에서 중앙회 회장단 및 이사, 각 시·도회장을 대상으로 한 임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임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협회 운영 및 발전을 위한 토론과 함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